전북진안 마이산(2008.4.12)십리벗꽃길
마이산 탑사에서
금당사
전주 십리벗꽃길
은숙언니와 처음동행한 명혜언니와
마이산은 힘들지않기에 처음으로 유진이와 수원에 사는 명혜언니도 한아름에 처음으로 동행함
관광버스에 익숙하지않은 유진이는...
마이산 탑사를 구경하고 예전에는 없던 나무계단이 생긴곳을 올라 밥을먹고 내려오는데 산행에 익숙하지않은 유진이는 계단을 어지럽다며 못내려와서 나는 다시올라가서 유진이의 손을잡고 내려왔다
마이산쪽기온이 낮아서 아직 벗꽃은 피우지않았고 우리는 금당사에 들러 추억을 남기고 10리 벚꽃길에 오니 마이산과는 다르게 벚꽃이 만발하여 원없이 벗꽃구경을 하고 좋은 추억을 남기고 의왕으로 돌아옴
평창 계방산 (2008.3.15)시산제
다른곳과 다르게 평창의 계방산은 3월인데 눈이 녹질않아 겨울같았음
정상에 오르는길에는 산죽사이로 난길을 산행하니 새롭고 예뻣다 정상에서는 바람이 많았고 우리는 헬기장 양지에서 도시락을 먹고 하산함
치악산(2008.1.11)
작년에는 치악산 비로봉 정상을 올랐었지만
이번 산행에서는 다른곳 반대방향으로 올라가서 새로운 산행을 하였다
미끄러운 눈길을 내려오는데 길을 잘못들어 한참을 내려간길을 다시올라와서 하산하는데 다른회원은 다리가 풀렸는지 계속힘없이 미끄러운길을 넘어지기를 반복하여 안된마음에 나의 스틱을 빌려주니 많이 도움이 되었는지 덜 넘어졌다 나는 그회원이 마음이 안놓여 같이산행해서 뒤늦게 하산함
그회원은 나에게 너무고맙다며 몇번이고 반복하였다
아무사고 없이 치악산 산행을 할수 있었고...
(치악산은 이름으로 알려진것에 비하면 나에게는 비호감의 산 일부러 가고싶지는 않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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