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27.(일) 울릉도 2박3일
성불사&예림원
남편과 두번째로 5년만에 밟아보는 울릉도
첫번째는 용백회 부부동반으로 2008. 11.14~11. 16일 묵호항출항으로 접하여 숙소는 대아리조트였고
저동촛대바위까지 행남해안산책로완주, 성인봉정상, 울릉도 해상관광, 독도,등 알차게 울릉도 여행을 했던 추억이 있고
이번울릉도 여행은 평우회 부부동반으로 강릉안목항출항으로 밟게 되는 울릉도
숙소는 대아리조트가 좋기는 하였는데
산중턱에 자리하고 있기에 저녁시간이 늦으면 RV택시로 숙소로 이동했던 추억이 있다
그래서 이번엔 자유롭게 도동근처에 숙소를 정하였음
여주휴계소 03:35분
06:22분 안목항
06:47분 강릉항(안목항)의 일출
안목바다식당에서의 초당순두부로 조식
안목항
출항하는 배의 창밖으로 보이는 낙시하는 풍경
우리가 울릉도타고 들어간 씨스타3호
강릉안목항출항 3시간만에 도착한 저동항
저동항 도착하여 파란피켓 가이드 만나 차에 짐싫어 놓고 중식
도동항으로 이동(숙소가 있는곳) 반건조오징어 여덟마리 이만원에 구입 한마리씩 나누고~~~
버스에 올라 육로관광
울릉도의 유일한 신호등 두개중 하나
통구미마을 거북바위
거북이(바위)가 통(마을)으로 들어가는 모양새라 해서 통구미마을이다.
정상부 큰 거북이 마을을 향하는 형상의 바위는 보는 방향에 따라 6~9마리의 새끼거북이도 보인다.
그 이래 옥빛의 바다도 시선을 끈다.
건너편 산기슭에는 천연기념물 제 48호인 통구미향나무자생지도 있다고
↘코끼리바위
황토굴
조선시대에는 울릉도 순찰의 증거로 향나무와 태하황토를 상납받았다.
아홉 가지 맛이 난다해 황토구미라고도 한다.
태하황토굴은 주황색 황토가 검은 바위와 대비를 이룬다.
바위의 모양이 파도를 닮아 파도공원 이라 불리는 해안산책로 입구에 위치한다
울릉도 해양심층수 \1,000
↘마귀얼굴바위
예림원 \4,000
울릉도 유일의 식물원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문자조각공원이다.
울릉 지역의 자생분재와 자생수목, 자연석 등은 울릉도만의 풍광을 연출한다.
그 가운데는 멸종위기의 섬개야광나무와 1,200살의 주목도 있다.
절벽 위 전망테크에서 바라본 바다 풍경도 압권, 곳곳에 전시된 문자조각 작품도 눈길을 끈다.
해바라기화석
성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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