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이하고 미숙이와~~~2010.3.25 목요일 am10:30~
당고개역 1번출구에서 만나 아띠산악회에 참가하여 10-5번 버스를 타고...
산행길 초입에 이정표를 기록해보고~~~
경사진 바위를 오르는 유진이
구름낀 날씨지만 전망도 기록해보고~~~
바위오르고나서 모두들 간식먹으며 쉬는 시간~~~
어딘지는 모르지만 사방의 전망도 기록해보고
3월 하순에 수락산에 내리는 눈을 맞으며 헬기장밑 소나무아래서 맛있게 점심을...
점심식사후 춥고 얼굴도얼고 손도시렵지만 이순간엔 미소를~~~
점심을 먹고나니 춥기도하고 눈도와서 비옷을 입으니 한결 보온이 되는듯~~~(아래는 비가왔을)
눈이 살포시 내려앉은 소나무가 예뻐서 기록해보았는데 사진으론 그느낌이 안나타남
구름이 걸려진 건너편 산풍경도 담아보고~~~
주봉정상에 있는 국기봉앞에서 유진이 기록해보았는데 어둡게 나옴
도명산 정상에 소나무가 있는 풍경이 생각남(느낌이 비슷)
하산길에서~~~
아띠에서 퍼온사진~~~
대장님의 첫번째 산행공지라 축하해주려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함(케익파티도 하고)
대장님 첫공지 산행에 나도 처음 참석하였기에 기념으로 사진을 찍었음
바위 경사가 진곳을 오를때(다른사람들 평범하게 걷는... 막상해보니 아무렇지않았던)
유진이 친구들~~~
바위오르고 나서~~~
3월 하순에 눈을맞으며 헬기장에서~~~
주봉정상 풍경을 담고있는~~~
기차바위쪽으로 하산계획 되었었는데 눈이오는 관계로 위험해서 우회능선산행하기로~~~
바위를 처음 타본는것이라 당황스럽기도 하였지만 막상 해보니 (아무나 할수있는)생각했던것과는 차이가....
바위오르는 모습을 보니 잘올라가고 있는것 같은 모습이 재미있다
유진이도 씩씩하게...
처음 바위탈때 겁이나서 로프를 다리에 끼고 올랐다~~~
이곳을 오를땐 처음 바위를 접하는것이라 조금 겁이났었음~~~
미숙이하고 유진이는 잘도 올라옴(유진이가 어느새 이렇게 산행인이 되어가는듯한...)
바위올라오고난후 미숙이는 땀으로 뒤범벅뒤에 미소를...(무서워 혼났다며...)
입속엔 간식을 물고 그래도 포즈를 취하고~ㅎㅎ
점심먹고 헬기장에 모인사람들끼리~~~
우선 올라온 산우님끼리의 단체사진에 합류도해보고...
조금경사진곳에서도 어지럽고 무섭다고했던 유진이가 몰라보게 씩씩해진듯
내려가는 하산길에서~~~
여러 산우님들의 찍어놓은 퍼온 사진이라 두서없이 올려짐
유진이와 미숙이와 함께한 산행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이렇게 근교산행 할때에는 발전기금1.000원만 내면 참여~~~ 같이 산행할수있어서 안전하고 길도 잃을 염려도 없고 좋은점이 많은것 같은 느낌을 (첫번째 참가한 산행에서)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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