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4. 22.(일)
체크아웃 시간이 09:00로 조금 여유시간이 있는 마지막날
전날 저녁에 계획이 이른새벽조식먹고 곧바로 비치에서 파도와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조식먹고 바닷가로 go~go
새벽 6시가 조금 넘은 시간인데도 벌써 바닷가는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음
결혼이후 바닷가 피서는 다녔어도 물에서 놀아보기는 처음~ㅎㅎ
물도 따뜻하고 벗들과 함께여서 넘 즐거운시간을 보냄
머리에 물은 않묻힐생각으로 조심이 놀았는데
언니가 잡는 바람에 파도에 퐁당 머리가 바닷물에 젖었다~ㅎㅎ
그래서 아침 화장만 두번을!~~~
호텔입구에 수돗물이 자리하고 있어 모래를 씻어낼 수가 있었다~~~
이렇게 비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