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_1일차

2019. 04. 19.(금)

여행 일정=대만 타이페이&화련&지우펀

대만여행 1일차(04. 19~04. 21까지 3박4일)

충장대, 101타워, 용산사

04. 18. 14시경 대만 화련 지진소식↘

07 ;30분까지 집결

조카가 출근 전 집에 들러 우리부부도 픽업해줌↘

버스 좌석에 이름표도 부착되어 있고 10조에 1번↘

마을금고에서 베풀어준 간식 봉투(돼지코 까지도~)↘

우리가 타고갈 중화항공 12:30분발(인천공항 제 2청사)↘

대만 공항 짐찾는 곳↘

충렬사

대만국민 혁명과 대일 전재 중에 전사한 애국지사및 장병들의 영령을 모시기 위하여 건립된 성역이다.

1969년 5만여 헥타르의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베이징의 태화전의 형태를 빌어 만들어졌다.

이곳에는 전사한 군인들의 사진, 동상, 훈장 등을 모아 놓았으나 내부는 관광객들에게 개방하지 않는다.

101타워 예전엔 세계에서 제일 높이 지어진 건물이지만

현재에는 세계 9번째로 높은 건물순위로~~~

타이완의 세계적 건축가 리쭈웬이 설계한 타이베이 101 빌딩은 주변의 모든 건물을 집어 삼킬 듯 하늘 높이 솟구쳐 올라있는 형상이 압도감을 느끼게 한다. 8층씩 묶어 총 8개의 층으로 올렸는데, 이는 숫자 '8'이 중화 문화에서 성장과 번영, 발전 등을 의미하는 한자 발 과 발음이 같은 길한 숫자이기 때문이다, 높이 외에 또하나의 자랑거리로는 바로 초고속 엘리베이터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엘리베이터' 로 공식 인정받고 있다.

가이드님이 기록해준 파노라마 101빌딩 배경 샷↘

지진을 대비해서 만들어진 건물 추↘

대만식 샤브샤브(훠궈)석식↘

맥주는 우리나라돈으로 \2,400

용산사(도교사원)

타이페이에는 수많은 사원들이 있는데 이 중 용산사는 가장 오래되고 전형적인 타이완의 사원이다.

멋진 건축양식 자체만으로도 둘러볼 가치가 있으며 돌기둥에는 조화롭게 조각된 용 뒤에 역사적 인물들의 춤추는 모습이 새겨져 있다.

여행기간 3박4일간 묵을 풀온호텔(FULLON HO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