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8. 31.(토)아름다운 섬 추자도_1일차
제주도에서 45km, 해남35km, 완도에서 50km 사이에 있는 추자도
상추자, 하추자, 추포도, 횡간도 4개의 유인도와 38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져 있다.
추자도에 마을이 처음 들어선것은 고려원종 12년(1271년)부터이며 옛날 뱃길로
제주와 육지를 오가다 바람을 피해 가기위해 기다리는 섬이라 하여 '후풍도'라 불리웠다.
그 후 조선 태조 5년 이 섬에 추자나무 숲이 무성한 탓에 추자도라 불리게 되었다는 설도 있다.
제주에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가장 청정한 지역으로 손꼽힌다.
추자도 마을길 곳곳엔 멸치젓이 숙성되어가고 있는 풍경들~~~
추자도에서는 8월~9월에 알이 꽉찬 손바닥 만한 멸치가 잡힌다.
한류와 난류가 교차하는 추자도 해역은 먹이감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멸치액젓은 삼년묵은 간수를 뺀 천일염으로 염장을 하여 만들이
자연 숙성시켜 만들어 농도가 짙고 그 맛이 깔끔하다
깔끔하고 맛잇는 반찬과 된장국으로 점심 도시락↘
연보랏 빛의 닭의장풀(달개비)↘
돈대산에 올라 바라본 아름다운 추자도의 비경
돈대산
해발 164m인 돈대산과 짙푸른 바다가 어루러진 풍광은 추자면을 해양관광의 최적지로 만들어 준다.
정상에서 추자군도의 풍광을 바라보면 태초의 신비로운 자연을 느낄 수 있다.↘
참굴비 조형물에서~~~
상추자도와 하추자도를 연결해주는 추자도 연도교↘
한국 최초의 섬을 잇는 다리로서 상추자도와 하추자도 사이에 놓인 섬과 섬을 잇고 있다
상추자도에서 하추자도로 넘어가면 추자도를 대표하는 참조기 조형물이 반갑에 맞이한다.
유도화
상당한 장해를 유발할 수 있어 방심을 금물이다, 봄에 꽃가루가 눈 속에 들어가면 실한 알레르기가 유발된다.
나물의 뿌리나 껍질은 강심재로 쓰인다
인심좋은 예쁜 길카페에서 잠시 휴식시간↘
카페주인이 손수 만든 솔잎액기스 청으로 만든 음료↘
추자도에서 1박을 할 그린팬션민박↘
편백의 향이 넘좋아 천정과 벽을 기록해봄↘
팬션주인이 운영하는 '황금성'안내표
추자도 삼치회↘
처음 보는 색의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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