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5(일) 남편과 삼성산 등반하려 준비하는데 아가씨한태서 점심같이하자 전화가와서 오늘은 아가씨네와 같이보내기로 하고
고기리 비행기카페앞에서 pm1:00 만나기로 하고 40분이면 충분히 갈것같았는데 생각보다 3분늦게 도착함
간김에 아가씨네 조상님묘를 둘러봄
납골당도 크게 잘정돈되어있는 (200여기) 아직은 비어있다함
고기리 왜길끝쪽에 자리한 산사랑
대기한 사람들이 너무많아 산책코스에서 차마시며 시간을 보낸뒤~~~
반찬이 큰상한가득 카메라 앵글에 다잡히질않고~~~
반찬도 맛갈스럽고 사람이 많은이유가 있네요~~~
조금한 연시감이 달려있는~~~
산사랑에서 판매하는 콩+멸치볶음 (고모부가 및 반찬 사줌)
아가씨가 만들어온 마늘+꿀로 만든작품
저녁엔 아들이 시켜준음식으로 저녁을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