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7(목) 벗들과 목요산행 관악산 향교능선에서 사당으로~~~
과천 전화국앞에서 AM10:00 모이기로 하여
동생도 참여하려 하였으나 아침에 뱃병이 나서 못오고~~~
우리 목요산행 벗들8명 모두 모임
전화국앞에서 친구가 준비해온 진국의 대추차로 몸을 따끈하게 데우고
과천 향교쪽에서 오르는 향교능선산행(향교쪽에서 많이 올랐지만 이곳에서 가는 산행은 처음이다)
과천전화국 옆길로 관악산방면으로 산행들머리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산행인들은 보이질 않고
산행오르기전에 스틱이며 산행준비
이곳은 양지쪽이며 아늑하여 생각했던것처럼 춥지가 않고~~~
파아란 하늘이 너무도 예쁜 날~~~
다른산행인에게 우리 단체의 추억도 부탁하여 기록 남기고~~~
아늑하고 바람이 없는 아주 쉬어가기 좋은장소에서~~~
사당방면으로 접어드니 다른 산행인들도 보이고~~~
지난번에 없었던 쉼터데크도 생겨 이곳에서 단체기록
햇빛이 있는 마당바위에서~~~
아래에서 본 남근석바위가 있는곳~~~
남근석 바위라네요~~~
서울시내가 너무도 선명하게 들어와~~~
예전엔 약간의 극기훈련코스가 있던곳이 새롭게 철계단이 놓여져있네요~~~
밧줄잡고 내려가던곳이 이렇게 안전하게 되어있고요~~~
하산길 전망이 너무아름답게 들어와 몇컷 기록~~~
이곳 쉼터에서 벗들이 준비해온 곳감이며 과일을 나누어 먹고~~~
관음사방면으로 하산하여 사당동 추어탕집에 도착~~~
오늘 추어탕(칼슘보충 하라고)은 친구 아들이 좋은곳에 입사하게되어 연수중인데~~~
친구가 우리들 목요산행 좋은벗들에게 배풀어줌
추어튀김도 고추와 콤비로 튀겨나와 칼칼하니 느끼하지않았고~~~
칼슘듬뿍 추어탕 우리몸에 보충해주고~~~
즐거운 시간을 보냄~~~ 다음달 산행은 (우성고앞에서 10:00모여 백운산~광교산~경기대로 정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