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4.30(토) pm3:00 코엑스 아티움 뮤지컬 "젊음의 행진" 관람
예쁜이가(친구와 보았는데 넘 재미있다며) 예매해준 티켓~~~
3시 공연이기에 2:20분 삼성역 5번출구 방향에서
시누님들을 만나 코엑스 아티움5층에서 티켓 받음
뮤지컬 "젊음의 행진" 은 90년대의 대표적인 만화 캐릭터
"영심이"가 33살 오영심으로 성장한 이후의 이야기를 담은
내용으로 이승철의 '마지막 콘서트',이문세의 '깊은밤을 날아서',
'현진영의 '흐린기억속의 그대', 김건모의 '핑계',
신해철의 '그대에게' 등 전주만 들어도 짜릿한
우리의 8090시대를 대표하는 주옥같은 가요들이 무대를
메우는 쥬크박스 콘서트 뮤지컬 이랍니다♪~♬~~
공연 15분전 공연장에 들어가니 좌석도 무대 정가운데로 넘 좋은~~~
공연 시작되자 모두들 하나되어 박수와 함성으로 함께한너무 웃어서 볼도 아프고...ㅎㅎ신나는 공연 시간이 금새 지나가버린 ♪~♬~~~
처음 시누님들과 뮤지컬보면서 좋은 추억으로도 남을것 같고요
공연 끝나는 시간에 선정이가 발레수업 마치고 같이 합류
저녁먹을 음식점 찾다가 중화요리에 들어가 형님이 사주신 저녁도 먹고
차마시려고 커피숍에 가니 사람이 많아 자리가 없었음 커피숍, 아이스크림집을 찾아다녔는데 모두 자리가 없고
비가와서 그런지 코엑스 몰이 사람들로 가득 메우고 있어 아쉬움을 뒤로하고 헤어져 지하철로 집에 옴
사당역 지하철 2호선 기다리면서~~~
지하철 실내에 광고
비오는 날의 코엑스 아티움건물~~~5층은 뮤지컬 공연장
아티움 입구 들어 가면서~~~
티켓 받고~~~~
기다리는 여유시간에~~~시누님들과~~~
후레쉬 터트려 다시~~~
좌석 64~66번 까지가 우리가 공연보는 자리
앉을 좌석도 기록해봄
공연 시작전~~~~
재미있게 잘 본~~~공연 끝나는 시간에~~~~모두 일어나 같이 하는 시간에~~~ 연속으로 기록~
막내리는 시간에~~~
형님께서 지불하신 찹쌀탕수육 & 짜장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