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3.26(토) 예쁜이하고 단둘이 처음으로간 모락산 산행
밤새 야간근무마치고 집에 올라온 예쁜이와~
친구와 점심약속 있다하기에(2~3시간 수면해야할 여유시간에)
아침먹고 모락산 올라가자하니 왠일로 간다함
남편은 같이가자하니 잔다고 방으로 다시들어가 ...
따끈한 보온병에 차담고
물 한병 준비하고
등산복 나누어 입고
등산화도 다행이 맞기에 신으라하고~~~
모락산오르니 하늘도 예쁘고
예쁜이와 함께여서
즐건산행함 ~~
~
집앞에 육교건너 모락산 들머리
잠을 안자고 오르니 힘이든지!~~~~
엄마얼굴보곤 V로 미소를~~~~~~~~~~
소리가 예쁜새 발견~~~~~~~~~
그제내린 봄 눈이 아직까지 녹질않았고
이곳은 미끄러운 구간이라 조심히 오르라 말하고
절터 약수터에서 시원한 약수 한잔에~~~ 마신 물병에 한병채우고~~~
피곤이 드리워진 모습~~~~그래도 미소로~~~~~
이런 포즈는 어릴때 하던모습을 생각나게함~ㅎㅎ
국기봉 방향으로~~~~~~~~
모락산 국기봉배경으로 인증샷 남겨주고~~~
같이한 모락산의 추억도 남겨주고~~~~~~~~
피곤해하는 모습~~~~~~내려가면 잠자게 해줘야지
키작은 삼각대로 셀프타이머
예쁜이가 발견한 생강나무꽃
우리아파트단지 배경으로 예쁜이 내려가는 뒷모습도...
하산길에 만난 산에 오르는 친구와~~~~
동네 슈퍼에서~~~~~~~~~
아빠가 견과류 좋아한다며 바구니에 담고
예쁜이가 지불하는 먹거리~~~~~~~~
평상시에도 운동을 하는데 서있으니 다리에 경련이 인다하며~~ㅎㅎ (등산에 쓰이는 근육하고 운동에 쓰이는 근육하고 다르기에...)
등산복 바지를 같이입고 또 등산하자고~~~ 기장줄이지 말아야 겠다하니 절대로 그러지말고 줄이라 말해 웃음보터진~~~
산행은 2시간 정도로 짧았지만 예쁜이와 함께여서 즐겁게 산행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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