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3.20(일) 반딧불이 화장실~형제봉~시루봉~백운봉~백운사
남편은 동창들 산악회 시산제 간날~~~
오랜만에 동생하고 만나~~~
광교산 산행하기로 하고
수원 경기대 쪽 반딧불이 화장실옆에서 산행
오전엔 안개가 낀듯하더니~~~
날씨도 따뜻고 햇살도 좋은날
두꺼비 발견(낙엽색과 같아 쉽게 눈에 띄지않은~~~두꺼비 놀랄까 가까이 접근못함)
형제봉을 향하는 밧줄타는 구간~~~
간단히 요기도 할겸 형제봉주변 옆 한쪽에서~~~
오늘따라 산행이 길게 느껴지는 날~~~시루봉도착
통신대를 끼고 오른쪽으로~~~백운산 정상가는 길
너무질어 도저히 자신없는 길~~~사람들이 질은 길을 피해 길도 아닌 비탈진 곳을 가는데 발한번 잘못디디면 위험할것 같은길이라~~~
다시 가던길을 되돌려 통신대를 끼고 왼쪽으로 진행함
드뎌 백운산 정상 도착~~~
하산길 패러글라이딩하는 모습이 보여 기록하였는데~~~숨은찾기 그림같은...
왕곡동 방향으로 하산하려다 어두어질것 같아 삼거리길에서 백운사 방면으로 하산함
시원한 감로수로 갈증해소하고~~~
왕곡천 방향으로 하산길에~~~
만두전골집에 가보니 "금일휴업" 승용차들도 계속들어 왔다가 되돌아가는~ㅎㅎ 동생하고 지난번 왔을때도 휴업이더니...
동생버스 타는 곳 까지 배웅해주러 가는중에 정겨운 시골밥상집에 들어가서~~~
숭륭에 누릉지~~~
동생보내고 늦은감이 있어 버스를 타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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