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3.5(토) 지하철타고 아가씨 부부하고 넷이서 춘천여행(소양강 다목적댐)
부산에서 서울로 이사오고 엊그제가 고모부의 서울서 맞는 첫생일인데~~~ 고모부의 생일에 못가서~~~
겸사 겸사해서 아가씨집에 놀러가려 전화 하였는데~~~
춘천에가서 바람쏘이고 오자하여~~~
닭갈비에 이슬이 생각에 서로 차를 가져가지 않기로하고~~~
상봉역에서 아가씨부부와 AM10:30분에 만남
AM9:00정각 집에서 03번 마을버스를 타고 범계역에서 4호선 타고 이촌역에 하차 덕소행으로 환승하여
지하철이 양쪽에 다있어서 사진에 보이는 지하철을 배차간격이 20분마다 (10:40분 출발한) 탓는데 건너에 보이는 지하철이 춘천행 급행이라 내려서 급행지하철을 탐
조금전까지도 자리가 많았는데 우리가 타니 자리가 없어 우리부부만 앉아서 11:00 상봉역 출발
(경험이 있었더라면 바로 급행을 탔을텐데...어영부영 하다가 자리도 없고...)
상봉역에 내려 건너편에 20분마다 출발하는 춘천행 대기중인 (40분에 출발하는)지하철 기록 am10:27분
춘천행 갈아타는 곳으로 향하는 사람들~~~
상봉에서 급행타고 춘천에 내린시간(지하철 타고 춘천까지의 걸린시간) 알아보려 기록(12:10분경)
행당보도 건너자 커다란 표지~~~춘천먹거리 안내하는~~그래서 쉽게 먹거리촌 찾아갈수 있게~~~am12:17분
안내판 보고 가는 길~~~
명동 닭갈비골목을 찾았습니다~~~12:35분
어느집으로 들어갈까 둘러보는데 어느집은 사람들이 줄서있고 어느집은 사람없는 빈 음식점도 보이고~~~
우미닭갈비집으로 들어가 줄을 기다려 자리함~~~12:55분
차를 안가져온이유 이슬이~ㅎㅎ 남편은 이슬이가 막당기는지~~~마음편하게 이슬이를 둘이(남편이 한병반은 마신것같은) 두병을...
맛도 느끼하지않고 맛이 괜찮네요~~~
공기밥 두개시켜 볶음밥도 먹어보고~~~
주걱을 보니 오래된집인것 같은...
막국수를 마무리코스로~~~
커피도 맛도 좋은것 같음~~~
아직까지도 오른쪽엔 줄서서 자리 기다리는~~~
가계앞에서 추억으로~~~(나중에 또 방문하게 되면 가계이름을 알수있게~~~기록)
강원도 강냉기가 보이기에~~~
인성병원 앞에서 소양강 다목적댐가는 (11번,12- 2 번버스)~~~우리는 12-2 번 버스를 탐 두정거장 후가 춘천역~~~ 만원버스가 됨 pm2:03분
소양강댐에 도착~~~공기부터 다릅니다~~~바람은 조금씩 불지만 공기가 상쾌하니 좋게 느껴짐 pm2:50
가운데 있는조형물이 분수라고 하네요~~~
시간이 별로 없어 청평사는 다음기회로~~~
청평사 다녀오는 유람선 인것같은~~~
깔끔하고 예쁘게 생긴 가로등이 보여 기록해 보았는데 거리가 멀어 제대로 표현이 안되고~~~
즉석사진 찍는곳이 있는데 이곳이 포인트인지 사진마다...오전에 찍으며 제대로일것 같은~~~지금은 해가 있어 역광이라~~~
버스 기다리는 곳에서~~~
고모부 택시타고가자 해서 (춘천역까지 14.000원) pm3:55
춘천역 도착~~~pm4:15
계단 내려오니 지하철문이 다치면서 4:20분 지하철 출발함
pm4:40분 출발하는 상봉행 타고~~~(pm4:25분에 상봉행 지하철도착)
15분후에 출발하는 지하철이라 기다리는 시간도 여유있어~~~아직까진 사람이 안많기에 지하철에서 기록도함~ㅎㅎ
춘천서 상봉행 지하철 출발하여 집앞에 오니 정확하게 3시간걸림
지하철타고간 춘천여행 즐거운 날의 또하나의 추억남기고 옴
어제 갑자기 짜장면생각에 집앞 손짜장에가서 기록한 사진이 있기에 아래에다 올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