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 대둔산

2011.2.7(월) 금산 인삼시장 & 대둔산 케이블카

아가씨 부부 금산 인삼시장 가는길에 우리부부도 같이 동행

금산가는 길에 가까운 대둔산에 케이블카타고 오르자 제안함

지난번 다리를 다친고모부 무리안되게~~~

AM9:00 고모부가 차를가지고 우리집에 들러

경부고속도로를 타서 잘 달리다 갑자기 차가 밀린

교통방송틀어보니 오산지나 남사분기점에 화물차 사고~~~

1시간20분가량 거의 차가 서있다시피

뚤려서 지나다보니 화물차가 도로밖으로 튕겨져 밭으로 떨어진것같다

뜯겨진 안전벽이 화물차에 많이 실려져있고

크레인이 작업을 하고있는...

그곳을 지나자 막힘없이 금산인삼시장 도착

 

 

 

 

 

 

 

해마다 갈때마다 팔아주는 곳에서 인삼주병구입(작은것 하나더 사려했는데 아가씨가 지불해줌)

 

예전에 축제때 인삼주 담그기위해 6년근 구입했던 직판장 다시 들어가보고~~~(사람이 너무도 많았던 곳)평일이고 구정연휴가 끝난날이라 한산

 

 

 

5년근 한채조금넘게 구입했는데 고모부가 지불(안된다며 만류해도 소용없어... 아까씨에게 인삼값을 주니 안받으려 하는...) 그럼부담스러워 같이 못다닌다며 건냄

2층에 삼계탕집 계단 오르면서는 (어수선하고 조금 지저분한)첫인상에 시골이니 그러겠지!~

문앞에 오르니 깔끔한 느낌의 입구문에 조금은 안심이 되었고 

14.000원 삼계탕 느낌부터 보양탕인데 맛도 좋은~~~점심선택 잘~한것 같다말하는 아가씨말에 동감~ㅎㅎㅎ(고모부가 계산)

금산인삼시장답게 홍삼차도 있고~~~맛있어요~~~

 

나오면서 음식점에서 추억도 남기고~~~

대둔산입구 도착하여 케이블카쪽으로~~~피크일때는 사람들줄에 케이블카 탈 엄두가 안났던곳~~~

대둔산 산행을 여러번 했지만 이렇게 쉽게 산행해 보기는 처음~ㅎㅎㅎ

 

 

정시시작으로 20분마다 운행한다는데~~~우리는 끊자 곳바로 케이블카에 오름(고모부 지불함)

 

 

 

 

케이블카안에서 기록한 금강구름다리 삼선계단 낙천대 정상~~~

 

 

 

 

 

 

 

 

 

 

 

 

 

 

 

 

 

 

 

 

 

 

 

 

 

 

 

 

 

 

 

 

 

 

 

 

 

 

 

하산길 다시 금강구름다리 건너~~~

 

 

 

 

 

 

 

 

 

 

 

 

케이블카 있는 곳으로~~~

 

 

 

 

 

 

 

 

쌍화 한방차 2.500 x 4잔

 

 

 

 

케이블카 매점에 있는 우리의 민속품~~~

의왕에 도착하여 집앞 낙지집에서~~~

 

아가씨가 직접담근 고추장 & 된장~~~

 

 

 

 

 

 

 

 

 

2011.2.5 (토) 예쁜이와 롯데백화점 쇼핑

롯데가면 빼놓지않는 우리의 코스 매콤냉면~~~

 

아빠와 엄마 같이 문화생활위해 끊어준...

 

아빠 고어택스 자켓도 사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