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7.24(일) 청계사 방면에서 오르는 청계산
전날 동창모임에 다녀온 남편
친구부부와 청계산 이수봉에서 만나기로 약속했다며~~~
아침에 일어나니 빗님이 내린다
비오는 날의 산행이 부담스러운지...
친구한태 전화하니 약속대로 진행한다 하여
도시락준비하여 집을 나섬
버스를 타고가는데 빗줄기가 강해지고 인덕원 하차후 비옷을 입고 10번 마을버스로 환승하여 청계사주차장에서 산행 시작
(구 건강주제공원) 맑은숲 공원을 거쳐 청계사에서 우측 깔닥이 길로 산에 오름
비가 오다 그치고 또오고 반복으로 헬기장 도착하니 12시 (만남시간은 12:30분)여유가 있어 이수봉으로 가서 추억남기고 있으니 분당거주하는 친구부부들은 판교 운중마을에서 국사봉을 거쳐 이수봉으로 도착하고
산행마치고~~~(옛골로 내려와)
남편친구가 중복이라고 양재동 원주 추어탕을 베풀어 주어 하산주 곁들여 즐건시간 보내고 헤어짐
건강주제 공원으로(맑은 숲공원으로 바뀌었네요~~~)
청계사의 수련
청계사 우측에서 오르는 가파른 산행길~~~
과천 서울대공원쪽 저수지가 보이는 전망
남편의 정거장~~~막걸리
친구부부 기다리는 동안에~~~몇장 기록
모두들 만나서~~~
부부 추억사진 남기고~~~
여섯명의 단체기록
평상에서의 점심
까치수염도 꽃이 지고 있고~~~
밤송이가 자라고 있고~~~
물봉선
달맞이 꽃
고염 열매
꽃이 거의 지고 있는 산수국
보라색의 도라지꽃
노오란 호박꽃을 기록했는데 촛점은 흐리고
양재동 원주추어탕집으로~~~
건배도 하고~~~
바글바글 끓고 있는 통추어탕~~~
통으로 된 미꾸라지는 처음 먹어보는데~~~칼슘듬뿍이라고 꼭꼭 씹어 먹으라는데~~~
뼈가 씹혀 입안에서 겉돌아도 칼슘보충하려고 꼭~꼭씹어 몸 보양하고~ㅎㅎ
특근 마치고 온 아들 저녁 을 안먹고 와서 밥을 주려하니 중복날이라고 치킨세트를 배달주문
예쁜이는 햄버거를 사오고...
추어탕으로 저녁을 먹고 왔지만 가족과 함께 상에 앉아 먹는데 동참(너무 배부르게 과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