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7.1(금) 두번째산행 설봉산
어제까지 많은 비가 내렸었는데 잠시 소강상태~~~
웹실용화 수업이 있는 금요일(수업은 땡땡이~~~)
예쁜이 점심 회식이 있어 이천회사에 데려다주고 설봉산을 다시 밟으려 계획하고~~~
간단한 간식과 아이스커피에 시럽넣고 얼음띄어 보냉병에 담아서 출발
오늘코스는 삼형제봉으로 오르려 했는데 오르다 보니 지난번 산행했던 길을 만남~ㅎㅎㅎ
오늘따라 습해서 그런지 비오듯 흐르는 땀에 남편도 나도 힘들게 느껴지는 산행
매실청물을 마시고 칡즙을 마시고 조금시간이 흐르니 켠디션이 제대로 돌아오는 듯 싶다
설봉산 정상방향을 우회하여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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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형제 바위 방면으로 오른다 계획하고 올랐는데~~~
(하산길에 보니 충혼탑을 오른쪽으로 끼고 올라야 되는 _ 우리가 오르는 길은 충혼탑을 왼쪽으로 끼고 오르는...)
까치수염~~~
구름낀 날의 설봉산성
(지난번 올랐던 산성을 만났네요~~~같이 합쳐지는 길인것을~~~)
연~이틀을 마신술에 힘들어 하는 모습~~~
사슴벌레도 발견하고요~~~
특히 설봉산에 오를때마다 느낀것은 예쁜 목소리들의 새들이 노래해주는 산행길에 귀도 즐겁고
체력이 딸리는 듯 싶어 이곳에서 음료보충하고 천천히 오르기로 하고 쉬어줌
지난번 오를땐 서희봉을 기점으로 왼쪽 계단으로 올랐는데~~~
오늘은 우회하여 오르니 길도 완만하고 좋네요
두번째 오른 설봉산 정상~~~
삼각대놓고 셀프타이머로 몇장 정상기록
지난번엔 화두재방면으로 산행을 하였는데~~~
산에 오를때 영월암방면으로 오른다 하고 길을 잘못들어 지난번 산행했던길을 만나 설봉산 정상에 오르고
하산길은 산에 오를때 접하지 않았던 영월암&삼형제 바위방향으로 하산하기로 하고~~~
영월암~~~
마에석불 옆에 삼형제 바위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아니랍니다~~~
접시꽃
영월암에서 삼형제 바위가 있는 방향으로~~~
정면에 보이는 삼형제 바위의 모습
측면에서 바라본 삼형제 바위
아래에서 바라본 삼형제바위
설봉서원(향교)
구름낀 날의 설봉호 풍경
원추리가 벌써 모습을 보여주는...올들어 첫번째로 본 원추리
비가 많이 오고난 뒤끝이라 호수물이 흙탕물이고 수련주변의 물이 각종 찌꺼기로 깨끗질 않음
설봉호주변에 패랭이꽃
오늘은 산행 코스가 짧아 차에 오르는 시간은 pm2:40분
↘ 똑딱이로 기록한 설봉산 산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