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29(토) 결혼식
이른 아침을 해먹고 예쁜이 출근날이라 남편은 이천으로 예쁜이 데려다 주러가고~~~
아들의 초등학교시절 친구인 희수 결혼식이 있는 날 입니다
예전 중학교1년 다니던 시절 수원으로 전학을 가서 자라는 모습은 못보았는데 어느새 커 성인이 되어 장가를 간다는 소식을 받고
수원 결혼식장소가 있는 초행길을 가기위해 여유있게 집을 나섭니다
일찍 도착하여 일산거주하는 유영모를 기다리며 결혼식 전 여유시간에 식장 안 입니다~~~
유영 모도 기다릴겸 식장 밖으로 잠시 나와 봤어요~~~
사돈과의 저고리색만 다른 한복의 느낌이 좋았구요(서로 융화되 보여서...)
오늘의 주인공 신랑~~~
어릴때모습 똑같이 예쁘게 성장한 유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