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27(목) 목요산행
청계사→이수봉→국사봉→우담산→바라산→백운산→왕곡동
매월 넷째주 목요산행일~~~
그동안 개인적으로 목요산행일에 아름채봉사, 여행, 견학, 행사 등이 겹치고 해서 4개월간 걸러 오랜만에 하는 산행입니다
예쁜이는 산행후 아줌마들과 맛있는거 사먹으라며 앞치마 주머니에 슬며시 현금을 찬조해 줬고요~
인덕원역 2번출구에서 AM09:20분 모이기로 하였는데~~~
평촌 사는 친구는 사정상 산행을 못한다며 따끈한 쌍화탕에 캔디&비스켓을 준비해 왔네요 정성~
아마도 우리의 목요산행은 계속 잘~이어질것 같습니다
친구가 집합장소로 우리들의 산행을 배웅해줘 증거로 기록했고요~~~정성에
10번 마을버스타고 청계사입구 종점에 하차후 산행 들머리 입니다
↕삼각대를 집에 놓고와 교대로 기록하고요~ㅎㅎ
오늘이 초하루 절을 찾는 날 인가봐요~~~사람들도 많고 바자회도 열린것 같습니다~~~
불공드리는 사람들이 많았구요~~~피해서 기록합니다
청계사를 끼고 우측에서 오르는 산행 초입 길이고요~~~
우리가 오르면서 첫번째 전망대입니다~~~
미니삼각대를 못데리고 와서 부탁하여 단체기록 했습니다~~~
관악산과 서울대공원 저수지가 전망에 들어옵니다~~~
우리가 막걸리 개시를 해주고요~~~ㅎㅎ
막걸리아저씨한테 부탁하여 오늘의 단체 샷이고요~~~
첫번째 정상석 이수봉입니다~~~
지난번 곰 소동이 났었던... 이장소에서!~~~
국사봉 가는 길인데 겨울에도 바람불어 추운 곳입니다~~~이곳은 초겨울느낌이 나는 곳이네요!~~~
이수봉 찍고 국사봉 도착했지요!~~~
푸짐한 점심시간 입니다~~~
청계산의 억새 산행길이고요~~~
연결육교를 언제 밟아보나 했는데 오늘에야 밟아 봅니다~~~
지난번에 시간이 안될것 같아 국사봉으로 오르는 것을 다음으로 미루고 이장소에서 학의 마을로 진입했었는데~~~
오늘에야 거꾸로 해서 절반 종주를 하는 겁니다
완전 깔딱이산행길이었는데 데크계단이 아주 잘~만들어져서 오르고 내리기가 수월할것 같고요~~~
친구가 계단수를 세어보니 365계단이라 하네요~~~
우리를 기다리느라 앉아있는 선두 들~~~
소화기도 비치되어있고요
우리가 오르고 있는 계단을 뒤돌아 기록해봤구요~~~
이제 바라산 정상목입니다~~~
바라산위에서 바라본 백운호수입니다~~~
오늘의 마무리 산 백운산정상입니다~~~
시간상 더진행 않고 백운산으로 하산길입니다~~~
하산길 백운산 단풍이 예쁜모습을 보여주는데 시간 지체할것 같아 대충 기록하고요~~~
우리는 아직 산속인데 해가 넘어가고 있어 쉬지않고 진행합니다~~~넘어가는 해에 어두어질까봐!~~~ㅎㅎ
중앙교회 수련원 산행은 마치고~~~
왕곡동 임도가 이어집니다~~~
의왕IC도 지나고요~~~
예쁜이 찬조금으로 명가만두집에 도착했지요!~
명가 전화 031-455-4259 (경기 의왕 왕곡동)
시엄 시엄 사진도 찍으며 오늘 산행을 한 7시간 정도 한것 같아요~~~
긴 산행이었지만 즐거운 시간이었구요~~~
예쁜이 덕에 저녁까지 잘~먹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