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2011.10.31(월) 관악산

시엄 시엄 시월 마지막날의 관악산 산행

간단한 간식과 뜨거운 차를 준비하여 과천전화국에 버스 하차후~~~

과천교회앞에서 오르는 예쁜 능선 산행이 좋은데!~~~

지난번 벗들과 향교를 지나 양갈래길에서 우측으로 오르니 과천교회앞에서 오르는 능선하고 만났던 생각에 오늘은 남편과 그 산행길로 진행합니다~~~

처음 오르면서 덥기도 하고 힘도들었지만 어느정도 오르니 한결 산행이 수월해지고요~~~

단풍은 거의 말라 떨어지고 있고 간간히 단풍도 보았구요!~~~

이번엔 약간 극기훈련코스인 관악문방향으로 안오르고 우회하여 관악사지를 지나 간식을 먹고 연주암을 끼고 문원폭포쪽 청사방면으로 산행을 하였답니다(산행시간 시엄시엄 자연을 즐기면서 4시간30분)

 

오늘 산행 코스입니다(빨강선)~~~파랑선은 과천교앞에서 오르는 길이고요

 

 

예쁜 단풍터널일거라 생각했는데!~~~아직 이곳은 이른감이 있지만 그래도 관악산으로 오르는 길은 접할때마다 예뻐요

 

 

등산 스트레칭~~~준비운동으로 하고 올라야하는데 잘 지켜지질 않아요~ㅎㅎ

 

 

 

 

과천향교가 있는 곳인데 다리밑 계곡엔 물이말라있고요~~~

 

 

 

 

닭이 화초를 먹이인줄 착각하고 맛있게 쪼아먹고 있어요~ㅎㅎ

 

이곳으로 오를땐 왼쪽길 연주암 방면으로 올랐는데 좌측으로 오릅니다(조금만 오르면 과천교회앞 능선으로 오른는곳과 만나는 곳 입니다)

 

이제 길을 만났어요~~~이제부터 예쁘고 전망도 좋은 능선길입니다~~~

 

 

 

 

예쁜 능선길이고요~~~

 

오르면서 사방으로 전망도 예쁘고요~~~

 

 

 

바람도 살랑 살랑 산행하기도 좋고~~~ 

햇살도 넘 좋아 예쁜그림자가 생긴 나무 모습입니다

 

 

 

 

이곳을 오를때마다 추억남기는 바위입니다

 

 

 

 

 

 

 

개인적으로 이장소를 좋아하는데 남편은 벌써 오르고!~~~예쁜소나무 주변에서 좀 쉬고가면 좋은데!~~~

 

 

사당동으로도 내려가는 길 삼거리입니다~~~

연주대방면은 약간 극기훈련코스가 있는 관악문으로 오르는 길인데 오늘은 연주암방면으로 진행하고요~~~

 

이장소에서 막걸리 사달라는 남편 안사준다하니 골 났나요?~~~

 

간간히 보여주는 단풍입니다~~~

 

밑에서 바라본 연주대이고요~~~

 

관악사지입니다~~~쉬어가려고요~~~

 

 

 

간단하게 요기도 하고요~~~

 

 

연주대가 있는 곳 관악산 정상은 안 접하고요

연주암 입니다~~~

 

연주암 측면

 

 

 

아래쪽은 화장실을 지나 과천방향으로 가는 길이고요~~~

 

 

우리가 가는 방면에 연주암 장독대 문이 열려 있어 기록해주고요~~~

 

절에 필요한 물품을 운반하는 모노래일~~~

 

 

빠알간 팥배나무열매가 예뻣는데 느낌이 안납니다

 

 

 

 

 

멀리서 보이는 바위가 꼭 두꺼비같이 생겼지요?~~~

 

 

 

 

 

진짜로 두꺼비 바위입니다~ㅎㅎ

 

 

 

 

 

 

 

 

 

문원폭포 방향으로 진행하고요~~~

 

 

예전엔 바위가 좀 미끄러울것 같고 위험하게 느꼈던 곳인데 안전밧줄로 잘~해놓았습니다

 

 

물이 말라있는 문원폭포입니다~~~물 떨어지는 폭포대신 예쁜 단풍을 보여주네요~~~

 

물이 조금씩은 떨어집니다~ㅎㅎ

 

 

 

 

오늘산행에서 예쁜 단풍을 보여준 곳 입니다~문원폭포주변

 

 

 

문원폭포를 기준으로 왼쪽으로 올라봤습니다~~~

이정표를 보니 예전에 6봉에서 이곳 정부청사 방향으로 내려오려다 아찔한 극기코스  절벽을 만났던 기억이 납니다

 

 

 

 

 

 

 

산행하산길 마무리에 세심교입니다

 

 

 

 

산행마무리 장소이고요

 

 

청사뒷길 입니다~~~

 

 

그러고보니 내일부터 이길은 (한달반동안)입산통제입니다~~~운좋게 마무리 했습니다~ㅎㅎ

 

예쁜 은행나무길 입니다~~~

 

 

 

 

 

사람 둘이 은행을 줍고 있는 곳인데 지나면서 은행의 안좋은 냄새가!!~~~

 

 

 

 

 

 

 

 

 

의자에 앉아 있으면 노오란 은행나뭇잎의 양탄자 깔아놓은듯 분위기도 좋고 예쁠것 같죠?~~~

 

아직 이곳은 억새가 조금 이른감은 있지만 억새와도 같이하고요~~

 

 

 

 

 

 

 

 

이장소는 활짝핀 억새를 보여주는 곳 입니다

 

 

 

청사앞 버스 정거장 입니다~~~예쁘죠?.

 

 

버스를 타고 동네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짜장면을 안 좋아하는데 오늘은 갑자기 간짜장이 생각나 버스정거장에 있는 중국음식점에서~~~

 

 

↘↘남편 기록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