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도 남편과(2008.5.5)
홍도 앞바다
우리가 흑산도에 도착하여 점심으로 전복회를 질리도록먹고 관광을하고 홍도가는 배를기다리는데 연착이되어 한참만에 탔는데 바닷물이 장난이 아니게 붕떳다 내려오고 여기저기 사람들의 비명소리에 멀미하는소리에 어둑해서야 홍도에도착하여 소식을 들으니 대천앞바다에 헤일이 일어나 인명피해가났다 한다 어쩐지!~(우리는 4시간전에 귀미태를 부쳐서 멀미를 안했음)
깨끗한 숙소가 정해져서 좋았다 우리는 제공되는 밥을먹고 선착장근처에 산책갔다가 싱싱한 생선구이와 간단하게 회와 남편은 소주를~먹고 숙소로돌아와 쉬었다
다음날 홍도 해상관광을 하였는데 잔잔한 바다의 한쪽에서 선상포장마차가 열려 사람들이 줄을서서 회를 사서먹는데 우리는 그다지 회를 좋아하지않아 양이 많은관계로 안먹기로 함
목포가는 선착장에서 우연히 남편의 지인을 만나 같이 회를 먹고 목포로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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