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도(2008.5.31)

통영사량도2008.5.31

 

 

 불모산 정상

 

극기훈련장소 

 

 일자 사다리

선주께서 해상관광을 잠시해줘서 

공룡의 포착 

 

은숙언니와 은수씨,남석씨와 전문산악회 은하수따라 사량도 예약하여 동참

처음접해보는 전문산악회따라 우리는 말로만듣던 사량도를 가기위해

아침일찍 6:50분에 천둥소리에서 만나 버스에 탔다.

천안휴계소에 내려 아침을 국과 김치로 먹고 (처음접해보는 휴계소에서의 아침식사)재미도 있고 요기도 하고 출발~

통영에서 배를 타고 사량도 도착. 사량도 오르는길은 처음엔 약간의 경사를 지나자 능선이 이어지면서 몇번의 극기훈련이 우리를 맞이했다. 조금은 당황스러웠지만 침착하게 마음먹으니 수월하였다.

극기훈련으로 바위를 오를때마다 염소의 배설물로 냄새도 역했고 우리는 가마봉정상에서 사방의 전망도 보고 사진도 찍고 웃으며 즐겁게 산행을 하였다

조금기다리다 배를 타니 선주께서 조금늦게 왔다며 약간의 해상관광도 시켜주었다.

1인당 횟값5.000원인것을 은숙언니가 내것까지 내줬다.

육지에 도착하여 버스옆에 잘차려진 푸짐한 회와 저녁식사를 하고 의왕으로...

모두들 좋은 추억남기고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