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5(수) 생일 날
아침에 낭군님이 맛있게 끓여준 미역국에 밥먹고~~~
점심엔 아가씨부부와 식사 하기위해 백운호수에서 만남을 가짐
아가씨부부와 헤어져 조금 늦게 여성회관에 가서 수업 마치고 집으로~~~
이쁜이가 인센티브 받았다며 회사 끝나고 집에와 같이 마트가서 장도봐주고(엄마 생일이라고 맛있는것 사준다고 집에온 예쁜이)
저녁도 천둥소리에서 이쁜이가 사주는 소갈비에~~~
(백운호수 경양식 올라를 가려 계획 하였나 본데 오빠일정이 확실치 않아 예약을 못했다며 다음에 가자고...)
울 아들은 저녁먹는 자리에서 생일 선물이라며 1.000.000을 바로 인터넷 벤킹으로 통장으로 넣어줌(엄마,아빠 구스다운 잠바사줌)
효자 효녀의 엄마한태 써주는 예쁜 마음에 행복감을 느끼며!~...
백운호수 온누리 진흙구이집에서~~~
가까이에 사는 우리가 늦게 도착함
고모부가 음식을 너무 푸짐하게 시켜놓음(남으면 포장하면 된다며...)
파실 파실 단호박에 찰흑미 밥맛도 일품
훈제고기도 연달아 나옴~~~보기만해도 너무 배가 미리 불러버린...
음식맛도 괜찮고 배가부르지만 마무리로 나온 잔치국수 맛도 오리고기먹고 느끼했던 입안을 깔끔하게 마무리 시켜줌
음식이 많이 남아 포장해 나옴
마무리로 군고구마도 먹어야 하는데...
헤어지기 전에 같이 기록 남기고~~~
이쁜이 케익에 와인 곁들인다며~~~와인 잘아는 친구에게 전화로 조언까지 받으며~ㅎㅎㅎ
이쁜이가 봐준 먹거리~~~
요즈음 아들도 회사일이 바쁘지만 야근빼고 일찍들어와 모처럼 네식구 모두 모임
전화가지고 뭐하나 했더니 엄마 통장으로 즉석에서 폰으로 인터넷 벤킹으로 입금하는 중~~~이었다네요~ㅎㅎ
점심을 너무 잘먹어서...
마시지 못해도 아들이 따라준것이라며 건배해야 한다고~~~
우리 예쁜이 열심히 엄마 생일 케익준비함
울 아들 촛불 붙이다 검지손가락도 데이고~~~
와인도 같이 먹어야 한다며 엄마것 까지~~~하지만...
이쁜이가 올봄 황산 보내줄때 비상금으로 중국돈도 있어야 된다며~~~한국용돈은 오빠가 줄거야 하며...ㅎㅎ
엄마에게 어울리는 색이 많은 것 같아 구입했다며~~~
신정 전날 미리 아들하고 백화점 쇼핑
남편것은 마음에 안들면 다른것 교환해 주려 했는데 괜찮다며
아들덕에 다운잠바 입고 춥지 않게 신년 눈꽃 산행 행복하고 즐겁게 잘하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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