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3(월) 개천절 날
지하철 4호선 수리산역에서 시작하는 수리산 슬기봉을 지나 수암봉으로 안양산림욕장으로 하산하는 코스
산행 준비 등산화 단단히~ㅎㅎ
집앞 정거장에서 마을버스 기다리며~~~
봄철엔 철쭉동산 방면으로 산행을 해봐야 겠네요~~~
작은 키의 갈대가 산행길옆에 자리했네요
전망대에서 바라본 우리사는 아파트와 모락산이 시야에 깨끗하게 들어옵니다
의왕의 왕송호수도 보입니다
계절 가을 알리는 단풍이 조금 들었네요~~~
조금만 가면 임도로 이어지는데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요~~~
점심후 후식으로 차도 마시고요~~~
이곳주변엔 차가 오를수 있으니 광교산처럼 간이 화장실이라도 있으면 좋을 텐데~!!...
뒤에 보이는 계단으로 산행을 했었는데~~~
오늘은 정자 바로옆 우회 길로 진행합니다
지름길이었나 봐요 철책선을 만났습니다
뒤에보이는 곳이 수암봉입니다~~~조금만 오르면 정상
수암봉오르는 길에 원형의자도 생겼고요~~~
물왕저수지도 보이고요~~~
어렵게 기록한 정상석 인증입니다
정상석 주변이 아주 많이 붐볐습니다
수암봉 정상에 막걸리 파는 곳이 있어 넘 복잡함을 느꼈고요(안그래도 산행인들이 몰리는 자리인데...)
새로생긴 쉼터도 있고요~~~(갑자기 비가와도 간식도 먹고 피할곳이 생겼네요)
접해보지 않은 산행길 안양 방면으로 하산 해보려고요
짧은 시간에 내려 왔네요~~~
산호와 꼭 닮아보여요~~~
이길을 여러번 접했지만 병목안수호신을 첨 본것 같아요
계곡주변에 강아지풀이 외로이 있어 기록해주고요!~
산림욕장 방면으로 하산한것을 후회 합니다~~~이길을 내려가는 시간이 만만칠 않아요~~~산길을 걷는게 좋지요!~~~
아스팔트길을 45분 걸어서 정거장에 도착했어요
집에 도착후 국기 걷고요~~~
우리가 다녀온 수리산쪽으로 해넘이~~~
